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에 의한 수해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이나 대피시설의 관리자가 입소자·출입자에 대한 발열 확인과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장소에 대한 소독, 1일 2회 이상 환기 등을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시설 이용자들도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비말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행위 자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 이외에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 먹고, 조리한 음식도 오래 보관하지 않아야 되며,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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