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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용적률은 공공의 것...완화하면 그만큼 혜택"

2020.08.05 오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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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8·4 주택 공급대책을 통해 제시한 공공 재건축 방안과 관련해 용적률은 공공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한 방송에 출연해 8·4 주택 공급 대책 내용을 설명하면서 공공 재건축은 조합과 공공이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는 사업 방식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조합 입장에서는 사업 속도가 빨라지고 물량이 많아지는 장점이 있고 정부는 늘어난 주택을 공공분양과 공공임대로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합원 수익이 크지 않아 호응을 얻는 데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용적률은 공공의 것이라며 특정 지역의 용적률을 완화해 주는 것은 그만큼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대책 발표 이후 서울시가 부정적 태도를 보인 것과 관련해서는 계속 서울시와 논의를 해왔고 서울시도 나중에 정부와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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