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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대선 없다면 北·中과 협상 중일 것"

2020.08.06 오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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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없다면 북한, 중국, 이란과 협상 테이블에 있을 것이라며 북한 문제를 치적으로 내세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5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정책을 비난한 뒤 "지금 선거가 없다면 두 가지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째, 우리 주식시장이 훨씬 더 높아질 것"이라며 "주식시장은 이미 몇몇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일은 이란과 중국으로 북한을 포함해 합의를 희망하며 모두가 24시간 내 첫날에 테이블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됐다면 여러분은 지금 오랫동안 전쟁을 벌이고 있었을 것"이라며 "아마 북한과 전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대북 관여정책을 통한 북미 정상회담, 북한의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실험 중단을 최대 외교 치적 중 하나로 자랑하면서 민주당이 집권했다면 북한과 전쟁이 벌어졌을 것이라고 꾸준히 주장해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북한과 잘하고 있다"고 언급해 현재 북한과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있지만, 북한 문제 해법에 관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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