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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에 요청"

2020.08.06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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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장 장마가 지속하면서 전국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피해가 큰 지역부터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피해가 발생한 충북과 경기, 충남 지역 등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이 계속되고 있고, 피해 지원은 속도가 생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복구 비용 지원뿐 아니라 각종 세금 감면 등으로 체감할 수 있게 피해복구 지원 최선 다하겠다며,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우리나라도 기후변화로 여름 장마 현상이 급격히 바뀌고 있는 만큼, 수해 대응 시스템에 근본적인 개편이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드론, 5G 통신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재난안전대비시스템을 도입하고, 노후화 시설을 점검해 하수도 인프라 등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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