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당 의원들, 법정 최고이율 24% → 10% 인하 법 개정 추진

2020.08.08 오후 12:16
이미지 확대 보기
여당 의원들, 법정 최고이율 24% → 10% 인하 법 개정 추진
AD
법정 대출금리 상한선을 대폭 낮추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법정 최고이자율을 현재의 연 24%에서 연 10%로 내리는 내용의 이자제한법과 대부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서민경제 침체로 제1금융권과 2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자와 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이 가중돼 최고 이자율 인하가 불가피하다고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문진석 의원도 법정 최고이자율을 10%로 내리고,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하는 처벌 규정까지 담아 관련 법 개정안을 제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는 최근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의원 전원에게 등록 대부업체의 법정 최고 금리를 10%로 낮춰달라고 건의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