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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4억 원 이하 53%로 소폭 감소"

2020.08.10 오후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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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3법 시행으로 주택 임대 제도에 변화가 이뤄진 가운데, 보증금이 4억 원 이하인 서울 아파트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직방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대별 거래 비중은 2억 원 이하가 14%, 2억∼4억 원 39%, 4억∼6억 원 29%, 6억∼9억 원 13%, 9억 원 초과가 5%로 나타났습니다.

4억 원 이하는 53%가량으로 지난해보다 0.8%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서울에서 4억 원 이하 전세는 지난 2011년 90%에 이르렀으나 가파르게 떨어지기 시작해 2017년 58%가 됐고, 2018년부터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직방은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급과 제도적 장치는 마련됐다면서도 절대적 물량 공급과 주거질 향상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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