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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집중호우 피해와 복구 관련 긴급회의 열어

2020.08.11 오후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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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 대전 한국철도 본사에서 코레일과 한국도로공사, 8개 지방국토관리청 등 산하기관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현미 장관은 도로와 철도, 하천 등 국토교통 분야 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장마가 50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도로와 철도 등 국토부 소관 시설에서 발생한 피해는 모두 156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127건은 응급복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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