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영국, 프랑스와 네덜란드 방문객에 2주 자가격리 결정

2020.08.14 오후 02:31
AD
영국 정부가 스페인에 이어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다녀온 방문객에게 현지 시간 15일부터 2주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랜트 샙스 영국 교통부 장관은 현지 시간 13일 이 같은 조치를 공개하고 이들 국가를 방문 중인 사람들은 자가격리 조치 시행일인 15일 오전 4시 전까지 돌아올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국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각각 하루 천여 명과 6백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재확산세가 두드러진 데 따른 것입니다.

2주 자가격리 국가 명단에는 모나코와 몰타, 서인도제도에 있는 터스크 케이코스제도와 네덜란드령 아루바 섬도 추가됐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9,70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