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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오피스텔 거래량 4,500여 건...역대 최대 기록

2020.08.25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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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오피스텔로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4,5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0여 건, 64%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지난 2006년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서울로 1,600여 건이 매매됐으며 경기는 1,200여 건, 부산 490여 건, 인천 450여 건 순이었습니다.


매매 가격도 지난달보다 올랐는데,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전용면적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647만 원으로 지난달보다 90만 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피스텔은 청약을 신청할 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임대사업까지 가능해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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