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바비'가 서해로 올라오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도 통제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신공항하이웨이는 내일(27일) 새벽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강풍이 초속 20~25m 이상으로 불면 영종대교를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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