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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홍콩 사업 위기..."렌터카 면허 없으면 불법"

2020.09.02 오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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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성업 중이던 홍콩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 종심법원은 우버의 기사 24명이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이들 24명은 2018년 렌터카 면허 없이 불법으로 승객을 태워 영업한 혐의로 우리 돈 45만에서 68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우버는 지난 2014년 홍콩에서 영업을 시작했지만 그동안 홍콩 법의 사각지대에서 영업해온 셈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홍콩 당국은 택시업계의 반발에 따라 차량 호출 서비스를 합법화하지 않았습니다.

우버 운전사들이 홍콩에서 정식으로 영업하려면 개별적으로 렌터카 면허를 따야 하지만 수량이 한정돼 있어 사실상 취득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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