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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이스타항공 정리해고 고용노동부와 협의"

2020.09.08 오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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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스타항공의 정리해고 문제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체불임금과 퇴직금 문제를 해결하고, 재취업 프로그램 가동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어제 이스타항공 직원 600여 명이 정리해고된 것과 관련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스타항공에 기간산업안정기금이 투입되지 않은 것은 인수합병이 예정돼 있어 이를 통해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무산돼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레일 부채비율에 대한 질문에는 올해 연말까지 1조 원 정도의 영업손실이 예상되는 상황인데, 정부가 내년도 예산으로 1,100억 원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정부의 지원이 이뤄지면 부채비율이 300%를 넘는 것은 해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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