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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울릉도 찾아 "특별재난지역 신속 검토"

2020.09.10 오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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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직격탄을 맞은 울릉도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지 신속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어제 낮, 헬기로 울릉도 해군기지에 도착해 김병수 울릉군수로부터 태풍 피해 상황과 복구 현황을 보고받고 사동항과 남양항 등 피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많은 국민이 사랑하고 와보고 싶어하는 울릉도가 태풍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피해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지정 검토를 서두르겠다고 약속하고, 피해복구에 필요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울릉도는 대형 태풍 2개가 잇따라 관통해 방파제가 유실되고 여객선이 침몰하는가 하면 도로시설 곳곳이 파손되는 등 섬 전체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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