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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국시 거부·동맹 휴학 "공식중단"...의협 "학생 결정존중"

2020.09.14 오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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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해온 의대생들이 동맹휴학과 국가고시 거부 등 단체행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성명문을 내고 "오늘(14일) 보건의료정책 상설감시기구의 발족으로 협회의 목표를 달성했기에 모든 단체행동을 공식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대협은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여당과 공공의대·의대정원 확대의 원점 재논의 명문화를 이룬 과정은 유감이지만, 이에 대한 우리의 실망보다 더 나은 의료와 국민의 건강이 우선이라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의사협회도 입장문을 내고 "학생들의 결정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존중한다"며 "정부·여당에 합의문의 성실한 이행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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