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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중국 여행경보 '금지'서 '재고'로 하향 조정

2020.09.15 오전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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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등급인 '금지'에서 한 단계 아래인 '재고'로 낮췄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현지 시각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홍콩을 포함해 중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여행재고'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와 현지법의 임의 적용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국무부는 "중국은 학교를 비롯한 일상적 업무를 재개했으며 중국 내 다른 진전상황도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국민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순입니다.

국무부는 지난달 초 전 세계 국가를 상대로 발령했던 미국인의 여행금지 권고를 해제하고 국가별로 평가하겠다면서 중국은 여행금지로 그대로 놔뒀었습니다.

특히 한국 전역에 대해서는 애초 4단계였던 대구지역을 포함해 3단계인 여행재고로 조정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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