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당 윤리감찰단 조사 대상 1호 '이상직·김홍걸'

2020.09.16 오후 10:05
AD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출범한 당 윤리감찰단 조사 대상 1호로 이상직, 김홍걸 의원을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두 의원을 대상으로 윤리감찰단의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상직 의원은 이스타 항공의 창업주로서 정리 해고 책임 논란에 휩싸였고, 김홍걸 의원은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또 검찰에 기소된 윤미향 의원에 대해서는 당에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당직과 당원권을 정지한다면서도 '사퇴 권고' 여부에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조치하겠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늘 출범한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주요 당직자의 부정부패와 젠더 폭력 문제 등을 조사하며 단장에는 판사 출신 최기상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