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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비서실장 "틱톡 매각 협상 안보 우려 여전"

2020.09.18 오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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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중국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틱톡' 매각 협상과 관련해 여전히 안보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현지 시각 17일 틱톡이 미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과 협상에서 중국이 지배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유지된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에 부합하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메도스 실장은 그러면서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 부문에서 다수 지분을 보유한다는 계획과 관련해 미 행정부가 거래의 세부사항과 함께 국가안보 기준에 충족하는지를 여전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은 오라클이 소수의 틱톡 미국 사업 부문 지분을 인수하면서 기술협력 파트너로 운영에 참여하고 바이트댄스가 여전히 틱톡의 다수 자산을 보유하는 방안입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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