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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4차 추경안 명절 현수막용 예산으로 전락"

2020.09.22 오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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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4차 추경안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이라는 절박함 없는 명절 현수막용 예산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혜영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여론의 비판에 못 이겨 통신비 지원 예산을 절반 이상 줄이면서도, 그 빈자리는 거대 양당의 민심 달래기용 예산이 줄을 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전액 삭감이 마땅한 통신비 예산은 여전히 4천억 원이나 편성돼있고, 중학생까지의 돌봄 지원 예산 2천억 원의 구체적인 선별 원칙은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새로 추가된 코로나 백신 확보 예산은 내년도 본예산에 책정해도 시간적으로 아무런 무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3차 추경안에 지역구 민원을 끼워 넣어 논란을 일으켰던 행태와 달라지지 않았다며, 추경 요건과 선별 원칙, 취약계층 모두를 놓친 이번 합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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