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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개천절 집회, 개최 방식 변형돼도 용납 안 해"

2020.09.24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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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수 단체가 개천절 집회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떤 변형된 방법으로도 광화문 집회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4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진짜 고비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원천 차단하고 법을 지키지 않는 누구든 단호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역시 불법 도심 집회를 반사회적 행위로 규정하고 공권력을 총동원해 원천 차단해야 한다며, 일부 야당 정치인들이 분별없는 집회 선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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