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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휴대용 차량 취급 설명서 배포해야"

2020.09.25 오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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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도입되는 새로운 첨단 기능이 늘고 있으나 이를 운전자들에게 알려주는 차량 취급설명서가 두꺼워 휴대성과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원은 자동차 제작사에 휴대용 차량 취급설명서를 배포하고 제작사 홈페이지 등에 차량 취급 설명서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소비자원은 2018 연식 이후 차량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5명은 취급설명서를 이용한 경험이 없었고 이용 경험이 있는 395명 중에서도 내용을 숙지한 운전자는 39명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외 자동차 제작사에 휴대용 차량 취급 설명서를 배포하고 제작사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취급설명서를 제공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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