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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무증상 감염' 잇따라...칭다오 항구 노동자 등

2020.09.25 오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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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 칭다오 항에서 수입 냉동 수산물 하역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코로나19 무증상 감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 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칭다오 항 하역 노동자들에 대한 정기 핵산검사에서 이들 2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진단돼도 증상이 약하거나 없으면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확진자에 해당합니다.

또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도 10대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가 병원 입원을 거쳐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재검사에서 다시 양성이 나온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모 군은 지난 7월 말 무증상 감염자로 입원한 뒤 이후 음성 결과를 받고 퇴원해 하얼빈 자택에 2주간 머문 뒤 지난 23일 다시 병원을 찾아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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