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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3세'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승진

2020.09.28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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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37살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략부문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대표이사에 내정됐습니다.


올해 1월 통합법인 한화솔루션이 출범하며 부사장을 맡은 지 1년도 안 돼 사장으로 승진하며 한화그룹의 '3세 경영'에 더욱 속도가 붙었습니다.

한화그룹은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로 10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조기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관 대표는 2015년 전무로 승진한 지 4년 만에 부사장으로, 다시 9개월여 만에 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습니다.


김 대표는 과거 한화큐셀 인수와 한화솔라원과의 합병을 주도하고, 이후 태양광 사업에서 좋은 실적을 이끈 점에 대해 평가받았습니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첫 여성 대표이사로 42살 김은희 한화갤러리아 기획부문장을 상무로 승진시켜 한화역사 대표이사로 발탁했습니다.

이광엽[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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