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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차량 시위' 주최 측 "강행 안 해...오늘 입장 발표"

2020.09.30 오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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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보수 단체의 개천절 대면집회에 이어 '차량 시위'도 불허한 데 대해 주최 측이 법원 결정에 따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YTN과의 전화 통화에서,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집회를 할 생각은 없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법원 결정과 관련해 연휴 첫날인 오늘(30일) 오후 국회 앞에서 모든 우파 단체 대표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공동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방역 방침에 따라 기자회견에는 각 단체 대표 9명만 참여할 예정이며 전광훈 목사가 주축이 된 8·15 비상대책위원회는 제외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단체는 개천절에 차량 2백 대를 동원해 서울 도심을 행진하는 이른바 '드라이브 스루' 형식의 시위를 벌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차량 시위도 코로나19 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금지하자 법원에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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