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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출 7.7% 증가...코로나19 이후 7개월 만에 반등

2020.10.01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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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출 7.7% 증가...코로나19 이후 7개월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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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지난해보다 7.7% 증가한 480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이 증가세를 기록한 건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2.5일 많았던 조업일수 차이를 반영한 하루 평균 수출액은 4% 줄어든 20억 9천만 달러로 총수출액과 하루 평균 수출액 모두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1.1% 증가한 391억 7천만 달러로 집계돼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체 수출의 35%를 차지하는 반도체와 일반기계, 자동차 수출이 23개월 만에 일제히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90억 달러를 넘어섰고, 자동차 수출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늘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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