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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라임사태' 연루 의혹 검사 등 감찰 지시

2020.10.16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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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라임자산운용' 사건과 관련해 로비 의혹이 제기된 검사와 수사관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추 장관은 관련 의혹에 대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고 중대한 사안이라며 법무부가 직접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현직 검사와 전·현직 수사관 등이 전관 변호사에게 향응 접대와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접대받은 현직 검사가 수사 책임자로 참여해 검찰 로비 관련 수사를 은폐했다는 의혹,

야당 정치인 등의 금품수수 혐의를 제보받고도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 등에 대한 감찰에 즉각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라임 사태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언론에 공개한 '옥중 입장문'을 통해 현직 검사들에게 로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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