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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마지막 토론, '끼어들기' 못하게 마이크 차단

2020.10.20 오후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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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간으로 이번 주 금요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 마지막 TV토론에서는 후보가 상대방의 발언에 끼어들지 못하도록 마이크를 강제 차단하는 조치가 시행됩니다.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 측은 이 조치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대선 토론위원회는 이번 TV 토론에선 개별 토론주제에 각 후보에게 2분간의 답변 시간을 보장하면서 이 시간 동안 상대방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마이크를 차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테네시주 벨몬트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은 코로나19 대응과 기후변화, 국가안보, 리더십 등 6개 주제에 대해 각 주제마다 15분씩 배당돼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체 토론 시간은 90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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