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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외국어 관광안내판 224건 오류...다음 달까지 시정

2020.10.20 오후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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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관광특구의 외국어 관광안내 표지판을 점검한 결과, 영문 79건, 중문 40건 등 모두 224건의 표기 오류를 발견해 다음 달까지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류가 발견된 표지판에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표지판 전체 시트를 교체하는 등 긴급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서울시 요청으로 외국인 현장점검단이 지난 8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이태원과 명동·남대문, 동대문, 잠실 등 시내 6개 관광특구를 점검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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