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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 "무임승차 안 돼...동맹, 국방에 더 투자해야"

2020.10.21 오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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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무임승차는 안된다는 표현을 동원하며 동맹국에 국방 분야 투자를 촉구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현지 시각 20일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이 주최한 화상 행사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들을 상대로 집단안보에 더욱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는 나토를 넘어서는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동맹이 국방에 더 투자하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내총생산, GDP의 2%를 최소한의 기준치로 제시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문제가 있을 때 동맹이 배치에 준비되길 기대한다면서 "중국의 나쁜 행동과 러시아의 공격성 대응에 있어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21세기에 점점 복잡해지는 위협을 극복하고 우리의 공동 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우리의 공동 안보에 무임승차자는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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