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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코로나19 대응 수장' 부총리 감염...자가 격리

2020.10.21 오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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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지휘하고 있는 내무장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체코 언론에 따르면 얀 하마체크 부총리 겸 내무장관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체코 코로나19 위기대응 조직을 이끌고 있는 하마체크 부총리는 트위터에 확진 사실을 알리면서, 집에 고립돼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회의하는 등 업무를 계속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체코에선 지난 8월 말 만해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50명대에 머물 정도로 안정적이었지만 9월 들면서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됐습니다.

지난 20일 기준 체코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만 천984명입니다.

체코에선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시설의 운영을 중지하고 음식점 운영 시간도 제한하는 등 부분 봉쇄조치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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