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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69주째 상승...전세난 수도권 확대

2020.10.22 오후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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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임대차법 시행과 저금리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69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지난주와 같은 0.08%를 기록했습니다.

거주요건 강화와 계약갱신권 청구 시행 등으로 매물 부족에 따른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강남은 0.09%의 상승률을 나타냈고, 강북도 0.07% 가격이 올랐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21%를 기록해 63주째 전셋값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경기 지역 가운데서는 주거 요건이 양호한 고양시 덕양구와 용인 수지구의 전셋값 상승률이 각각 0.47%, 0.45%를 기록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매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9억 원 이하 단지나 소형 평형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0.01%의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경기와 인천 지역 아파트는 교통 호재가 있거나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오르면서 각각 0.14%, 0.1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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