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국의 코로나19 재확산과 대선 전 추가 경기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옅어지면서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각 26일 다우 지수는 650.19포인트, 2.29% 급락한 27,685.3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4.42포인트, 1.86% 내린 3,400.97을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9.34포인트, 1.64% 하락한 11,358.9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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