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악성 댓글 시달리던 대학생 극단적 선택...유족, 누리꾼 고소

2020.10.27 오후 07:03
AD
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대학생의 유족이 일부 누리꾼을 모욕죄로 고소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27일) 대학생 A 씨의 유족이 에브리타임에 A 씨를 비방하는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A 씨가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심정을 토로하며 올린 글에 조롱하는 댓글을 단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IP추적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악성 댓글을 단 이용자들의 신원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