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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이 면하려면 5억 필요..."전세 치솟아 격차 줄 것"

2020.10.28 오전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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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부담이 커지면 버티지 못한 물량이 나와 가격이 떨어질까요?


아니면 세 부담 전가로 전월세 시장이 더욱 요동치게 될까요?

부동산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주거 안정을 위해 내집 마련 기회 보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서울에서 전세살이를 면하려면 평균 5억 원이 더 필요하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부동산114 시세 조사 결과인데, 서울 아파트 가구당 전셋값과 매맷값 차이가 5억 1,757만 원이었습니다.

2000년 초반엔 가구당 평균 전세가와 매매가 격차가 1억 원 수준이었고, 오르다 2015년 즈음엔 다시 1억 원대였죠.

하지만 다시 오름새를 타다 2017년 이후 상승 곡선이 가파라지면서 지금은 5년 새 가격 차이가 3배 이상 커졌습니다.

부동사114는 격차가 줄어들 전망이라고 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집값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전세 물건이 희소해지면서 전셋값이 무섭게 치솟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잠시 뒤 7시 30분,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엽니다.

집값 잡으려다 주거 안정 해쳤다는 비판을 누그러뜨릴 대책, 언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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