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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남측에 우선적인 책임 있다"

2020.10.30 오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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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남측에 우선적인 책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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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연평도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의 총격에 숨진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주민 통제를 못 한 남측에 우선적인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은 오늘(30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이번 사건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높은 시기에 남측이 주민을 제대로 관리·통제하지 못해 일어난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망자의 시신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 보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우발적 사건이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갔던 불쾌한 전례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비롯한 남한의 보수세력들이 '인권유린'이니 '만행'이니 하며 동족을 헐뜯는데 혈안이 돼 날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시신 훼손 논란에 대해서도 남한 군부에 의해 이미 진실이 드러난 것이라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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