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세상 속 건설경제 읽기_ 수평 및 별동 증축으로 656세대에서 754세대로 탈바꿈… 공사비 2100억 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포스코건설이 수주했다.
서울시 광진구 뚝섬로 569번지에 자리한 자양우성1차아파트는 지난 1988년 지어 올해로 33년째에 접어든 단지로,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656세대가 754세대로 새로이 탈바꿈한다. 단지는 ‘더샵 엘리티아’로 명명했으며, 신축하는 98세대는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2027년 중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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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의 뉴스 포커스〕 광진의 더샵 엘리티아, 자양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포스코건설은 자양우성1차아파트에 라이팅 커튼월 룩과 건강과 교육에 특화한 750여 평의 대규모 커뮤니티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특히, 세대당 약 0.3대에 불과하던 주차장은 기존 지하 1층에서 지하 5층 규모로 확대해 세대당 1.35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지상 주차장은 특화 조경으로 공원화해 약 1.1km의 산책로와 820여 평의 중앙광장으로 거듭나 입주민에게 쾌적함과 편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사업 초기부터 조합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진심을 다했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돼 성원해 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더샵 스타시티에 이은 광진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합원님들께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다 리모델링 실적을 보유한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주로 리모델링 분야에서만 총 2조 6천억 원 규모 15개 단지의 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더해 포스코건설은 최근 9천억 원 규모의 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작년 2조 7천억 원에 이어 올해도 도시 정비 분야에서만 2조 원을 수주해 2년 연속 2조 원의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 >>자료_포스코건설, 기사 출처_ 데일리 에이앤뉴스_ Daily AN NEWS ‧ ANN TV(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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