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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8·15 집회 주동자는 살인자"...논란에 "과한 표현" 유감 표명

2020.11.05 오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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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정감사장에선 8·15 광화문 집회를 막기 위해 경찰이 세운 차벽을 두고 고성이 오갔습니다.

국민의힘이 코로나19 소굴에 국민을 가둔 것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노영민 비서실장은 집회 주동자는 살인자라고 맞받아쳤는데, 논란이 일자 결국, 과한 표현이었다고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상황 직접 들어보시죠.

[박대출 / 국민의힘 의원 : 대통령이 경찰에 대해서 치하를 하셨습니다. 경찰이 대응을 잘했다고 재인산성에. 저는 이 사진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우리 국민을 말이죠, 경찰이 버스 차로 밀어서 코로나 소굴에 가둬버렸습니다.]

[노영민 / 대통령 비서실장 : 광화문 집회에서만 확진자가 600명 이상이 나왔습니다. 아니 국회의원이 어떻게 불법 집회를 옹호합니까? 사람이 7명 이상 죽었는데 그걸 지금 옹호하는 겁니까? 도둑놈이 아니라 살인자입니다, 살인자. 이 집회 주동자들은. 국민을 대상으로 살인자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8·15 집회 주동자에 대해 말씀을 드렸던 건데요. 의원님께서 도둑놈이라기에 표현을 쓰시길래 사실 도둑놈이라기 보다는 살인자가 맞다. 이런 표현을 썼는데 좀 저도 너무 과한 표현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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