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소무의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28살 A 씨 등 16명이 한때 고립됐습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경비함정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 측은 이들이 낚시하기 위해 섬에 들어왔다가 물때를 맞추지 못해 고립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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