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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한국, 다른 나라들과 달리 백신 계약 신중"

2020.11.19 오후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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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백신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은 백신 공급에 대해 신중한 접근법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코로나19 백신, 한국은 가격이 적당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고 말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많은 물량을 확보한 미국, 유럽, 일본은 내년 초부터 접종을 희망하지만, 한국은 내년 가을 이전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 달 초 관련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의 이같은 움직임은 강한 방역 대책으로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코로나19 상황이 통제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 백신이 얼마나 잘 작동될지 지켜볼 여유가 있다는 보건 전문가의 의견과 각국처럼 상황이 급박하지 않은데 위험을 감수하고 백신 사전예약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국제백신연구소 이철우 연구원과의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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