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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아시아나 인수 무산시 일자리 등 모든 책임은 KCGI에"

2020.11.24 오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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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은 KCGI의 가처분 신청으로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무산될 경우 항공산업 피해와 일자리 문제 등의 책임은 모두 KCGI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진그룹은 보도자료를 내고 법원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에 대한 신주발행금지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거래 조건과 맞지 않아 인수는 무산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KCGI는 연말까지 아시아나항공에 자본확충이 되지 않을 경우 자본잠식으로 관리종목 지정이 되는 것은 물론, 면허 취소까지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임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산업은행이 한진칼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확보하는 건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지분 유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통합절차의 건전한 견제와 감시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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