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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코로나19 확산...뮤지컬·영화계로 불똥

2020.11.25 오후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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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가 잇달아 나오면서 공연계와 영화계로 불똥이 번지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뮤지컬에 출연 중인 배우 엄기준은 어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통보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은 미뤘지만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출연은 힘들어져 나머지 4회 공연은 '카이'가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영화 '잔칫날'의 간담회도 갑작스럽게 취소됐습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소주연이 출연 중인 드라마 '도시 남녀의 사랑법'의 보조 출연자가 확진을 받으며 동선이 겹쳐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교육방송 EBS도 아동 프로그램 '생방송 우리집 유치원' 진행자가 2차 접촉자로 분류돼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는 등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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