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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배달 앱에도 외식 쿠폰 사용 가능하도록 추진"

2020.11.26 오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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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발행 중인 소비 쿠폰 가운데 외식 쿠폰을 비대면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아침 열린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소비쿠폰 중 외식쿠폰을 비대면 사용전환 등 가능한 범위 안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올라가더라도 외식쿠폰 적용 대상에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등의 대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 동행세일과 코리아 세일 페스타 등 내수 촉진을 위한 올해 마지막 행사인 크리스마스 마켓도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해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재정이 끝까지 경기보강 역할을 하도록 추가 지출을 추진해 역대 최고 수준의 집행률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용과 관련해선 내년 예산에 마련된 직접 일자리 103만 개를 준비하고 이미 준비 절차를 시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최대한 연내 모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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