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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효능에 의문 증폭"

2020.11.26 오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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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효능에 의문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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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개한 코로나19 백신 면역 효과의 신뢰성에 금이 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임상시험 중 연구진의 중대한 실수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데다가, 면역 효과가 높게 나타난 참가자 집단에 고령자가 없었다는 점을 업체가 뒤늦게 시인해 데이터 분석 결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문은 연구진의 실수로 첫 번째 복용량이 정량의 절반만 투입한 대조군에서 오히려 높은 예방 효과가 나왔다는 사실과 함께, 이 대조군에 55세 이상의 고령층이 없었다는 문제점도 언급했습니다.

이에 더해 이번 분석 결과는 영국과 브라질에서 각각 다르게 설계된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한 것이라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에 이처럼 의문점이 많이 제기되고 있어서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긴급사용을 승인할 가능성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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