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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흥업소 종업원 등 2명 추가 확진...인천 누적 1,315명

2020.11.26 오후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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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 유흥업소 집단감염과 관련해 종업원 등 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업소는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골재채취업체 관계자와 함께 지난 13일 방문한 곳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노량진 학원 수강생 확진자가 다녀간 남동구 사우나와 관련해 확진자 3명이 나오는 등 오늘(26일) 오전까지 1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 누적 확진자는 1,315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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