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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 "항공업 재편, 각계 입장 수렴해 공론화 거쳐야"

2020.11.26 오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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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조원태 회장과 대립해온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는 정부와 산업은행이 추진하는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공론화를 거쳐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공정한 방식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KCGI는 보도자료를 내고 "산업은행이 국책은행으로서 아시아나항공과 관련해 내리는 어떠한 결정도 존중할 것"이라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KCGI는 또 "얼마 전까지도 아시아나항공의 정상화를 장담하던 산은은 가처분이 인용되면 딜이 무산되고 아시아나항공의 파산을 피할 수 없다고 갑자기 주장한다"며 "이는 법원을 겁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항공업 재편은 관련 회사 주주와 임직원 등 이해관계자, 관계 당국, 납세자이자 소비자인 국민, 항공업 내외부 전문가의 입장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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