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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부족...국민도 나서달라"

2020.11.27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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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국내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임상시험 부족으로 지체되고 있다며 국민의 적극적인 임상시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인 전 의원은 국내에서 우수한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물질이 수십 개나 대기하고 있지만, 임상 환자를 구하지 못해 개발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이낙연 대표 등 민주당 의원 144명이 사전임상시험에 참여하기로 해 일부 성과가 나타났지만, 여전히 임상 시험자 수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의원은 정부가 코로나 검사 단계에서 임상 참여 필요성을 알리고, 확진 단계에선 임상 중인 치료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임상시험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를 받을 수 있고, 건강한 사람은 백신을 우선 접종받는 등의 혜택도 있다며, 국민도 코로나에 걸리면 임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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