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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급증에 중환자 병상 부족 우려

2020.11.29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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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환자 발생 규모 역시 커지면서 병상 부족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조사 결과 전국의 중환자 병상은 모두 548개로


이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중환자가 즉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은 전체의 15.7%인 86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북과 전북·전남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는 현재 단 한 개의 중환자 병상이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전체 환자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역시 서울에 8개, 인천에 15개, 경기에 18개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경증·무증상 환자가 격리 생활을 하는 생활치료센터의 수용 규모는 3천478명인데 이 가운데 전체의 57.8%인 현재 2천9명이 입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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