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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야당 초선-경찰 대치에 "매끄럽지 못했다"

2020.12.01 오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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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은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의 청와대 항의 방문 때 현장 통제가 매끄럽지 못한 점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김 청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이 청와대 정무수석과 약속을 하고 연풍문에 간 것을 집회로 간주하는 게 과도하지 않느냐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 100m 안은 집회나 시위, 행진이 모두 금지되는 구역이라서, 현장 경찰관이 질의서 전달 약속을 모르고, 사전 설명을 충분히 하지 않은 채, 일단 차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청와대 연풍문 앞에서 최재성 정무수석에게 현안질의서를 내려고 했는데 경찰이 무리하게 통제했다고 항의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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