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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월세난으로 번지나...월세도 가격상승

2020.12.02 오후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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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택 월세가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최근 전세난이 월세난으로 번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의 11월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지난달 전국 주택 월세는 0.18% 올라,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5년 7월 이후 5년 4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서울의 주택 월세 상승률은 올해 5월 0.01%에서 꾸준히 오르다 새 임대차법이 본격 시행된 8월부터 상승 폭을 키우며 0.18%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고가 주택이 몰려 있는 서초와 강남, 송파 등 강남 3구의 월세 강세가 서울 전체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감정원은 전셋값 상승의 영향으로 교통과 교육환경이 좋은 지역의 아파트나 신축 주택 위주로 월세가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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