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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경기도 '지고' 네이마르도 '잃고'...'부상 악재'

2020.12.15 오전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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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간판 골잡이 네이마르가 경기 중 상대 태클에 발목을 다쳐 당분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마르는 리옹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5분 상대 진영 중앙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리옹 미드필더 티아고 멘데스에게 깊은 태클을 당해 쓰러졌습니다.

네이마르는 곧바로 손을 들고 의무팀을 부른 뒤 손으로 그라운드를 강하게 내리치며 고통을 호소했고, 동료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반칙을 한 멘데스에겐 비디오판독을 거쳐 레드카드가 주어졌습니다.

네이마르의 부상 악재 속에 파리 생제르맹은 0대 1로 져 리그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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