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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 "설 연휴 대책 없으면 총파업 불가피"

2021.01.15 오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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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동조합은 설 명절 특수기 전까지 사회적 합의 기구에서 대책이 합의되지 않는다면 총파업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택배노조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이어 택배노조는 택배사들이 과로사 대책을 발표하고도 택배 노동자 한 명이 과로사했고 네 명이 과로로 쓰러졌다며, 오는 19일 예정된 사회적 합의 기구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설 특수기에 진입하면 과로로 인한 택배 노동자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분류인력 투입과 야간배송 중단, 지연배송 허용, 택배 요금 정상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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